2009/03/27 [영화후기] 300
2009/03/27 [영화후기] 강철중 공공의적 1-1
2009/02/19 [영화후기] 작전 (5)
2009/02/19 [영화후기] 흑권
2009/01/18 [전시회후기] 서울 디자인 올림픽 (3)
2008/12/08 [영화후기] Red (1)
2008/12/08 [영화후기] 트로픽 썬더 (2)
2008/12/08 [영화후기] 번 애프터 리딩
2008/10/30 [공연물후기] 태양의 서커스 - 알레그리아 (4)
2008/09/29 [콘서트후기] 서태지 심포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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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영화 300 !

극히 잔인한 장면과 극히 선정적인 부분이 적절히 가미된 영화로 애인이랑 같이 보기 민망했던.. 평소 행실이 얏옹인이라고 인식하고 계시던 애인님께서 선정적인 부분에서 웃어 넘겨 다행이라는... - -;; 솔직히 조금 민망..

직업이 게임제작자라서 그런지, 모든게 다 게임으로만 보인...

실드 어택! 휠 윈드! 피어싱! 등등등..
갖가지 화려한 기술들이 난무하는 영화 300!

혹시라도 극장에 가게되면 300 강추다!!

300은 극장에서.. -_-)b 쵝오!!


++ 명대사 모음 ++
레오디스왕 : 스파르타여, 아침을 든든히 먹어라.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

크세르크세스 : 나는 승리를 위해 부하들을 죽일 수도 있다.
레오디스왕 : 나는 부하들을 위해 죽을수도 있다.

레오디스왕의 부하 (이름 생각 안남) : 왕의 옆에서 죽게 되어 영광입니다.
레오디스왕 : 자네와 함께 싸워 영광이었다.


++ 후기 ++
-_- 그.. 페르시아 놈들.. 무슨 키메라들만 등장시키고..
완전 판타지 영화를 보는 기분..
보스라는 녀석이 변태 호모끼 있는 녀석이고, 300명을 못 밀고 어리버리..

언젠가 게시판에서 읽은 남자는 팬티에 망토를 두르면 강해진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ㄷㄷㄷ


++ 관전 포인트 ++
1. 스파르타 군의 실드 사용법
2. 스파르타 군의 스피어 사용법
3. 스파르타 군의 무기 스왑 활용법
4. 신탁녀의 춤사위
5. 왕과 왕비의 붕가붕가
6. 갖가지 키메라 -_-;;


++ 명대사가 아닌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 ++
스빠~르타~!!!!!!
호우~ -_-))--------------------------> (보믄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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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300 명대사, 명대사, 스파르타, 영화 300
2009/03/27 20:52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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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인 강철중입니다.
단지 바빠서 영화관에서 못봤다는게 가장 큰 문제이지만.. ㅠㅠ
머 아무튼..
말이 필요 없는 국민 배우 설경구! 역시나 강철중일 때의 설경구씨는 포스가 다릅니다. -_-+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정재영! 거룩한 계보에서 정재영씨를 보고 딱! 빠져들었지요.
사람이 구수한 사투리부터 그 포스까지..
거기에 빠질 수 없는 감초 반장 강신일님.
이번 작품에서는 파격적인 포스를 보여주시더군요.
사회의 문제점을 액션과 웃음으로 승화시킨 생각해도, 생각하지 않아도 너무나 재미있는 영화..
아직까지 못 보신분들은 DVD로 빌려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_-)b 강추입니다.

ps1. 설경구, 정재영 너무 어울립니다. ㅡ.ㅡ
ps2. 그리고 밑은 강신일님의 반장 포스!! -_- 역시 강력계 반장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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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27 20:25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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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감독 이호재 (2008 / 한국)
출연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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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네이버의 줄거리로 대신합니다.

억울한 게 생기면 잠도 못 자는 성격의 강현수(박용하),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에 도전하지만, 순식간에 신용불량자가 된다. 그는 독기를 품고, 수년의 독학으로 이제 실력을 갖춘 프로 개미가 되어 마침내 작전주 하나를 추격해 한번에 수천 만원을 손에 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그가 건드린 것은 전직 조폭 출신 황종구(박희순)가 작업중인 작전주였다. 몰매를 맞으며 납치된 현수는 되려 황종구의 작전을 망친 남다른 능력을 인정 받아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헤비급 작전에 엮이게 된다.

초짜 현수와는 달리, 이번 작전에 가담한 작전멤버들은 대한민국 경제를 돌리는 거물급 프로들! 오랜 조폭 생활을 청산하고 DGS홀딩스를 차려 주식작전 세계에 뛰어든 황종구, 탈세를 원하는 졸부, 비자금을 축적한 정치인 등 상류층의 자산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철저하게 관리해주는 유서연(김민정), 서진에셋에서 높은 실적으로 승진 가도를 달리고 있는 작전계 특급 에이스 조민형(김무열), 그리고 작전의 시발점인 대산토건의 대주주 박창주까지 최고의 멤버가 구성되었다.

이들이 벌릴 판은 부실한 건설 회사 대산토건. 작전의 최고 죽이는 아이템이라는 ‘환경 기술’을 이용해, ‘수질 개선 박테리아 연구‘ 를 하고 있는 ‘한결 벤처’에 투자, 유서연의 고객 중 한 명이자, 굴리는 돈이 왠만한 기업보다 커 ‘마산창투’라 불리우는 완벽한 쩐주의 돈을 미끼로, 대산토건 주식을 사들인다. 여기에 쪽집게 분석으로 유명한 언론 스타 김승범의 여론 몰이와 검은 머리 외국인 브라이언 최를 통해 외국 자본을 끌어들이며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고, 눈 먼 개미들의 돈을 쓸어모으기 시작한다. 대박을 눈 앞에 둔 시점, 너무나 완벽하게 진행되는 작전! 작전멤버들간의 쫓고 쫓기는 또 다른 물밑 작전이 시작되는데.. 대한민국 돈이 움직이는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간만에 구성이 탄탄한 한국영화를 본 듯 싶다.
주식에 대한 간단한 이해만 있다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며, 주식을 잘 모르면 조금의 지식이 쌓일 정도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관객의 몰입도를 향상시켰다.
1분, 1초를 다투는 주식 시장에 긴장감. 영화 내 세력들 간의 갈등. 간간히 터져주는 개그적 요소까지..
구성, 내용, 연출 모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최후의 순간까지 긴장을 풀 수 없는 반전의 요소도 존재하고 있으니, 꼭! 꼭! 관람 하도록 하자!

이런 분에게 강츄!

1. 주식으로 좀 놀아보신 분.
2. 주식으로 좀 말아드신 분.
3. 주식을 배워보고 싶으신 분.
4. 가벼운 스릴러물을 좋아하시는 분.
5. 박용하, 김민정을 좋아하는 분. (김민정 이쁘게 나옴 -_-)

위에 말했지만,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즐겁게 볼 수 있고, 주식에 대한 아주 작은 지식을 쌓을 수 있으므로, 알던 모르던 그냥 봐도 좋을 영화 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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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박용하, 영화 작전, 작전
2009/02/19 07:08 Trackback 0 Commen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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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프로채터 2009/02/22 23:11 A R D
으악~ 이탤릭체... 눈이 아파요~
BlogIcon pomme.S 2009/02/23 10:26 A D
헉!!!
채터님!! 반갑습니다!!
장가가시고는 뜸하시더니 간만에 방문해주셨네요~ ^^
내용은 자칫 네타가 될 수 있으니 이텔릭체로 교란했어요.
후후.. 이게 다 독자를 위한 배려가 아니겠습니까~ 하하;
^^ 이제 좀 안정되셨으면 다시 블로깅의 세계로 돌아 오시죠~
BlogIcon 프로채터 2009/02/24 18:50 A R D
무조건 주2회 포스팅 할예정입니다.
주중 1-2회, 주말 1회 ^_^
BlogIcon pomme.S 2009/02/24 20:27 A D
오오!!!
채터님 완전 복귀 하셨군요~
옛날에 좋은 정보 많이 올라와서 좋았는데~ 잇힝~
그람 저도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주중 1-2회 포스팅 말처럼 쉬운게 아니던데;;
(__);; 고생하셔용..
2009/03/11 08:40 A R D
비밀댓글 입니다
흑권
감독 나수요 (2006 / 홍콩)
출연 정중기, 오경, 양애근, 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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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중 일은 안되고 할게 없어서 심심해서 본 영화인 흑권!

내용인즉슨..

국가대표 쿵푸인 고공(오경)이 홍콩으로 건너와 극단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차에 뒷골목 갱단에게 지하 투기장에 내기 싸움을 권유 받는다. 남을 해하기 위해 쿵푸를 배운 고공이 아니기에 단호히 거절하지만 평소 친하게 지내던 여자(누군지 모름;;)가 돈으로 인해 고생하는 것을 보고 지하 투기장에 발을 들이게 된다.


머 내용은 다 알지만 설명을 할려고 보니, 네타가 될 것 같고..
누군가 쓴 리뷰를 긁어 올려고 해도 비주류 영화인 듯 많은 사람이 보지 않은 것 같다.

많은 돈을 쏟아부은 A급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볼만한 액션과 반전으로 꽤 흥미진진 했다.
예전 취권이나 용문객잔, 용형호제 등 수 없이 많은 홍콩 영화를 봤지만 오경이라는 배우는 너무나도 생소하다. 하지만 흑권이라는 영화에서 오경의 액션씬을 보자면, '토니 자'와 '이연걸'의 장점만을 취한 듯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참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으로 눈이 즐겁고, B급 영화 치고는 탄탄한 구성에 조금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이런 사람에게 강츄!
1. 생각없이 액션을 즐기는 분.
2. 찌질한 3류 드라마 같은 장면을 알아서 필터링 할 수 있는 분.

정말 후반에 어이없는 반전이 나오기는 하지만..
나른한 휴일 점심시간에 눈이 감길랑 말랑 할때 쯤 보면 아주 괜찮은 영화인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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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 오경 흑권, 흑권, 흑권 오경
2009/02/19 06:57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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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먹고 마음 먹고 또 마음을 먹고 겨우겨우 마음을 먹어 포스팅하게 된 우여곡절이 많은 포스팅입니다.
지금해야지 앞으로는 네버! 네버! 안 할 듯.. 또는 못 할 듯 하여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작년 10월인가 11월에 있었던 서울 디자인 올림픽 참관 후기 입니다.

서울 디자인 올림픽은 머 별거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관람하러 가지 않을 예정이었습니다만,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 했다는 소식에 재밌을 것 같아 참석해보았습니다.

1화 지하철 [열기]

2화 참여코너 [열기]

3화 본관 [열기]

4화 관람 후기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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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올림픽, 서울 디자인,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01/18 04:49 Trackback 0 Commen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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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피아랑 2009/01/18 10:40 A R D
우와 멋진데요 ㅋㅋ
BlogIcon pomme.S 2009/01/19 10:17 A D
새벽에 자다 인나서 이거 포스팅하느라 죽는줄 알았다;
방문 감사~
지나가던 사람 2009/11/02 16:09 A R D
플리즈 돈 터치는 만지지마시오 이건데;;;;

주말에 본 세편의 영화 중 마지막 영화..
RED!!!

3편 모두가 막장이라지만...
막장지존.. 캐막장 영화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평에 이런 글이 있었다.
'노인을 괴롭힌 꼬꼬마 쉑히들을 혼내주는 내용입니다.'
'테이큰의 노인 버전인가요?'

나름 테이큰을 너무 재밌게 본 나머지 이 영화도 재밌을 것이라다는 초 기대를 갖고 봤다.
시종일관 진지하고 신사적으로 나오는 주인공 할아버지..
언젠가는 폭발하겠지!! 폭발하겠지!! 폭발하겠지!! 폭발하겠지!!
그리고 영화는 끝이 났다.

-_- ....
이 뭥미.. Orz....

이 영화..
필시.. 애견협회에서 제작했음이 틀림없다..
그게 아니면 국제 동물 보호 연맹 이런 곳에서 제작했던지..

이 영화를 끝으로..
주말 영화 라이프는 종료!!

난...
영화가 보고 싶었을 뿐이고..
첫번째 영화는 캐막장 불륜 드라마고!
두번째 영화는 진지한 코메디고!
세번째 영화는 애견협회 영화고!
난 허무할 뿐이고!!
내 주말 다 날렸을 뿐이고!!
남는 것도 없고!!

-_ㅠ 액션이 보고 싶었을 뿐인데...

당신이 무엇을 기대하던 기대하지 않던 그 이하를 제대로 보여줄 영화!
그리고..
앞으로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X보다는 낫지에 X가 되어줄 영화!
-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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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2008/12/08 14:39 Trackback 0 Commen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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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8:00 A R D
비밀댓글 입니다
트로픽 썬더
감독 벤 스틸러 (2008 / 독일, 미국)
출연 벤 스틸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잭 블랙, 매튜 매커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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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감상한 세개의 영화 중 두번째 영화!
트로픽 썬더..

일단 이 역시 막강한 출연진으로 인해 관심을 끌었죠!
사실 이건 봐야겠다 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최근 잭 블랙의 '스쿨 오브 락'을 보고 아! 이 배우 웃기구나!!
라고 생각해서 봤다랄까요..

초반부과 마지막 엔딩 부분에 '총알 탄 사나이' 식의 유머가 잠깐 나오긴 하지만..
코메디 영화 치고는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장르가 코메디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네이버 배너에는 캐 웃긴 영화라고 소개가 되던..)
별로 캐 웃기지 않던데..

마지막 장면에 그 썬글라스 쓴 아자씨의 힙합 리듬에 맞춘 댄스만 기억에 남는군요..

이 역시 기대하지 않고 봐도 기대이하인 영화.. (나는 무려 기대하고 봤단 말이다!!)

ps.
이번 주 영화 선택이 영.. 꽝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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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픽 썬더
2008/12/08 14:08 Trackback 0 Commen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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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1 16:30 A R D
비밀댓글 입니다
BlogIcon pomme. lomo 2008/12/12 02:41 A D
저도 보고 나서 한참 뒤에 검색해보고 알았답니다!!
ㅡ_ㅡ 톰 크루즈...
춤사위가 장난이 아니더라능...
톰 크루즈만 아주 재밌었어요!! -0-
잭 블랙은.. 좀 에러 캐릭터.. ㅡ.ㅠ
번 애프터 리딩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2008 / 미국)
출연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틸다 스윈튼, 존 말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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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약 세편의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 중 첫번째 영화인 번 애프터 리딩..
보시는대로 호화 출연진..

브래드 피트, 조지 클루니.. 두 배우가 같이 나오다니..
설마 오션스 뛀튄을 찍으려 한 것을까요?

내용은.. 앞으로 보실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그냥 넘어가고..

두 배우만으로 재밌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만큼 재밌지 못한 영화였습니다.
오션스 시리즈 만큼이나 위트있는 부분도 없었으며,
내용 자체도 굉장히...
A 부부와 B부부의 캐막장 불륜이야기?
한 여자의 성형을 위한 막장쇼?

초큼 실망입니다.

그냥 기대하지 않고 봐도 실망할 정도의 영화인듯...
Orz 비추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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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애프터 리딩, 영화이야기
2008/12/08 14:03 Trackback 0 Comment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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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월 29일.

고대하고 고대하던 알레그리아 공연을 보러갔습니다.
전날 술을 너무 많이 마신탓에 카메라를 가져가지 못해서.. ㅠㅠ
사진을 못 찍었다는.. ㅠㅠ

머 아무튼 이번엔 지대로 즐겨보기 위해 12만원의 거금을 투자해서 R석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무대 정면 타피루스 라운지 바로 뒷자리.

공연 자체의 몰입도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2시간이라는 시간이 마치 10분이었던 것처럼 지나가버렸으니까요.
끊임없이 긴장하는가 하면, 정신없이 웃기도 했고, 배우들의 공연에 넋을 잃고 보기도 했었습니다.
굉장히 신비스러운 분위기에서 시작한 공연을 보면서 마지막 엔딩에서 배우들이 인사하는 장면에서는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설레이고 아쉬웠습니다.

태양의 서커스의 장점이라면 큰 틀은 서커스이지만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것입니다.
웅장하다가도 가벼워지고, 정신없이 빠르다가 느려지는 배경 음악의 전환.
다음 무대를 위해 준비물을 설치 또는 해제하는 과정또한 하나의 스토리인것 마냥 부드럽게 이어졌습니다.
그야말로 모든 컨텐츠를 하나로 부드럽게 이어주는..
기획자이지만 많은 것을 배워야 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배우들의 몸짓 하나하나에는 모두 이유가 있었고, 단순히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을 넘어 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배우들의 안전까지 책임지고, 배우들의 공연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는 것 역시 기획자로써 기획의도의 중요함을 다시 느끼고 왔습니다.

같이 숨쉬고, 같이 움직이는 무대매너로 인해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과 함께하는 멋진 모습도..
관객에게 꿈의 세계를 함께 느끼게 해준 태양의 서커스..
공연을 보고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마음속에 눈에 머리에 공연이 생생하게 남고 아련한 그리움과 아쉬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말 간만에 공연다운 공연을 본 것 같습니다.
태양의 서커스 알라뷰~!!

ps1.
혹시나 안 보신 분들은 꼭 보러 가세요!! 진짜 최고입니다!!
꼭 R석이 아니더라도 S나 A, B까지의 거리도 그닥 멀지 않기 때문에 밥을 굶더라고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ps2.
기회가 되면 11월 말쯤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물론 R석에서..

ps3.
이 글을 보고 태양의 서커스를 보실 분이라면 통로쪽에 앉는 것을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참여할 수 있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는데 통로쪽이 좀 더 확률이 높습니다.
안쪽 자리는 방해 받지 않지만 참여를 할 수 없다는게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 좋은 추억, 기억에 오래 남기고 싶은 분은 통로쪽에서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면 무대위에 올라 가실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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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아, 태양의 서커스, 태양의 서커스 알레그리아, 태양의서커스
2008/10/30 11:46 Trackback 0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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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Icon 때려주자 2008/10/30 10:37 A R D
'카레이도스타'라는 애니가 있는데, 그게 태양의 서커스를 소재로 만들었다고 해서 뭔지 궁금했는데, 역시 애니나온 그대로의 이름값을 하는 것 같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도 한 번 가봐야할 듯.
BlogIcon pomme. lomo 2008/10/31 17:49 A D
헉!!
카레이도스타 어디서 많이 들어본거 같다 했는데 애니 제목이었군요.
때려주자님의 말씀을 듣고 냅다 받았습니다.
태양의 서커스를 소재로 했으니 얼마나 재미가 있을지가 궁금해서 +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꼭!! 꼭!! 가서 보시기를!!
진짜 돈이 안 아깝습니다!!
저승토끼 2008/11/03 16:11 A R D
카레이도 스타;; 투니버스 트는 시간에 항상 방영하길래 보았던 애니인데 그것의 소재가 이 태양의 서커스 였군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봐야겠네요.. 12만원의 압박이 좀 크지마ㄴ;;;
BlogIcon pomme. lomo 2008/11/07 10:24 A D
헐~
저는 카레이도 스타 처음 들어봤는데;;
때려주자님이 여기에 적어서 죄다 받아놨는데..
아직 보지는 못했다죠;;
도대체 어떤 애니이길래 사람들이 강추를 할까요 ㅇㅇ;;;
주위 사람들도 다 재밌다고 하던데..
시간되면 꼭 봐야겠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서태지 심포니에 댕겨 왔습니다.
늦잠을 잔탓에 사진기를 들고 가지 않아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는.. ㅠㅠ
젝일...
머 아무튼 후기를 조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소는 서울월드컵 경기장.
일시는 2008년 9월 27일 토요일 오후 8시.
아래는 인증샷!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이 사진 하나 빼고는 하나도 건질게 없다는..)
가격이.. 165,000... 후달달..

우리의 태지횽이 로얄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콘서트를 한다는 내용입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 서태지에 대한 관심이 뜸해서 전반부의 30~40분 정도는 무슨 노래인지 알지도 못했습니다.
해피앤드 이후부터는 조금 아는 노래가 나와서 나름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30초 팔딱 거렸더니 지쳐서 걍 음을 타기만 했다능..)

이번 서태지 심포니에서는 서태지 보다는 오케스트라에 초점을 두고 보았습니다.
처음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이루어질때 하나의 악기와 다른 악기, 그리고 또 다른 악기의 소리가 만나 하나의 음악이 된다는 것이 소름이 끼칠정도로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본공연에 들어가자 몇가지 단점이 눈에 띄였습니다.
머 같이 간 선배(?)가 지적한 조악한 무대, 불량 LCD 모니터 등을 빼고도 가장 큰 문제점이 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하고도 근본적인 오케스트라와 서태지 밴드의 화합이라는 주제를 크게 거스르고 있었습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밴드의 연주가 어울린다기 보다는 밴드의 드럼과 기타, 키보드 등의 사운드가 오케스트라의 소리를 완벽하게 눌러, 하모니라기 보다는 서태지의 음악 중간중간에 오케스트라의 사운드가 들어간 정도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중간에 아는듯 모르는듯 한 그 노래! 서태지가 앉아서 부르던 노래에서만 가장 완벽하게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사운드가 잘 맞았습니다. 물론 기타 한대만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서로 간의 볼륨이나 톤등을 더 정교하게 잡았더라면 더 멋진 공연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ps. 1
오케스트라 단원 중 이쁜 여자 두 분과 인사했다능!!!
-_ㅠ 카메라 안가져간걸 무쟈게 후회했다죠..

ps. 2
마지막에 기타리스트가 피크도 던져주고,
태지형이 모자도 던져줬는데...
멀리서 구경만 하고 있었..
ㅠ_ㅠ 젠장...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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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서태지 심포니, 서태지심포니, 서태지와 아이들, 서태지와아이들
2008/09/29 02:12 Trackback 1 Commen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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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훈 2008/11/22 05:48 A R D
비싼 장비가 아깝네요~
어찌 음질이.......
BlogIcon pomme. lomo 2008/11/25 07:42 A D
ㅡ.ㅜ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에 또 서태지심포니 앵콜공연을 한다고 하니 조금이나마 기대를 해봅니다.
적어도 눈에 보이던 문제들은 해결되서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2008/12/17 01:25 A R D
글쎄요 전그렇게 생각안하는데...
부조화속에 조화? 베이스와 데코레이션?
서태지씨음악에 웅장함을 입혔다고 봐야하나요?
기본적인 베이스를 오케스트라로 잡고 그 바탕에 록 요소를 곁들인 멋진공연같았습니다.
생크림케익이 데코레이션을 과일이나 기타 시럽으로 잔뜩했다고 해서 기본적인 생크림은 중요하듯 서태지 심포니라는 말에 맞게 베이스자체로서의 로열필은 훌륭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톨가 카쉬프의 센스를 엿볼수있는게 록이나 랩음악을 억지로 클래식화해서 해석하려하지 않았다는것입니다.
클래식의 강약조절과 충실한 바탕만들기. 그 단단한 것에서 록이나 랩음악을 맘껏풀어놓은것이죠..^^ 억지스런 제 생각이었습니다.
BlogIcon pomme. lomo 2008/12/28 03:01 A D
두번째 심포니를 다녀오신 듯 하네요.
첫번째 심포니에서는 많이 부족했었는데 두번째 심포니는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
물론 두번째 심포니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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